동혼재(東昏齋) 석한남 선생님의 국립중앙도서관 기탁 기념 특별전시 소식



안녕하세요.
매년 에이트에서 고문헌과 고서화 분야의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해 주고 계시는

고문헌 연구가 석한남 선생님의 특별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트 인스티튜트 정규과정의 고유명칭인

신예新藝, 호예好藝, 명예 明藝, 반예 盼藝, 락예 樂藝 를 만들어 주시기도 한

석한남 선생님께서는 독학으로 한학과 고서화를 공부하시고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간찰과 시고 등

1000여 점을 소장하여 우리 글자에 대한 연구를 몇 십년 간 지속해 오고 계시지요.




최근, 소장해 온 고문헌 133종 168점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탁하셨으며,

오는 10월 2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기탁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전시는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소장인으로 만나 본 옛 문헌의 세계”라는 주제로

동혼재 기탁 기념 특별전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전시 작품 중 하나인 안평대군의 친필 병풍 '안평대군행초서십폭병풍'은

안평대군 이용(1418-1453)이 30세(而立)가 되기 전인 1446년에 쓴 작품으로

중국의 유명한 학자인 주자, 소옹 등의 시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병풍의 처음과 말미에 정교한 대형 인장을 남긴 점,

‘문을 닫으니 곧 깊은 산이요(閉門卽是深山), 책을 읽는 곳마다 정토세상이네(讀書隨處淨土)’라는 인장의 문구 등으로

안평대군의 평소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고문헌입니다.




안평대군행초서신폭병풍.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전시에서는 안평대군의 친필 병풍 외에도 15세기의 희귀 고문헌을 다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부가 직업’ 이라며 우리 고문서에 새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힘쓰고 계시는

석한남 선생님의 행보를 에이트 인스티튜트는 늘 응원하며,

회원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사 원문 바로보기 ▼


http://v.media.daum.net/v/20180321002425676

http://media.daum.net/v/2018031209375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