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금)열린 심혜진 자선단체 '마음나눔'의 자선 경매에 에이트 인스티튜트 박혜경 대표가 미술품 경매로 함께 했습니다.
영화배우 심혜진씨가 가평의 주민으로 살아오면서 주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취지로 만든 '마음나눔'자선단체는
자선음악회와 미술품경매로 가평소재 보육원, 소년소녀 가장 등 어린이를 돕는데 한마음을 모은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자선음악회에는 한상원 밴드, 뮤지컬배우이자 탤렌트 박해미, 바리톤 정경씨가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자선미술품경매에는 이민혁, 박철, 박미례, 김상윤, 손진아, 찰스장, 하태임, 김영미 작가의 작품 뿐만 아니라
심혜진씨의 지인들의 애장품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탤렌트 김성령의 독일제 그릇, 소유진의 북유럽풍 의자세트, 최명길의 노무현 前대통령으로부터 하사받은 시계 세트가 선보여졌으며,
심혜진씨는 까르띠에 목걸이, 시계 세트를 자선경매를 위해 출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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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인스티튜트 02.515.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