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부산시열린행사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앞두고 진행한 자선 경매가 완판을 하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대통령 지방 숙소와 부산시장 관사 시절 사용했던 가구와 미술작품이 출품되었고, 조현화랑과 에이트에서도 좋은 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총 64점이 출품되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에이트 인스티튜트가 주관한 이번 경매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경매 수익금 모두 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