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우스가 주최한 제10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2011년 12월 14일-18일)에서 에이트 인스티튜트
박혜경 대표가 국내 1호 미술품 경매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디자인 경매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디자인 제품의 소장 가치 및 투자 가치를 중심으로, 2000년 들어 급성장하고 있는 디자인
경매 시장에서 활약하는 마크 뉴슨, 론 아라드 등의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였으며, 오늘날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단순한 상품이 아닌 하나의 예술품으로서 간주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였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들의 디자인 스토리를 듣는 세미나가 열려 세계디자인의 트렌드와 한국
디자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국내 디자이너의 성장을 돕는 마련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하비에르 마리스칼을 비롯해 건축가 훌리 카페야 및
일본 공간디자이너 류지 나카무라 등 해외 디자이너들이 세미나 강연자로 나섰으며, 6만 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들의 축제로 디자인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자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에이트 인스티튜트 02.515.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