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의는 한국미술정보개발원의 자료제공으로 진행됩니다.

ART SPOKE & SPEAK 세 번째 시리즈로  <한국미술 새로읽기와 컬렉션 매핑>이  9월 19일 개강 합니다. 

매주(월) 오후 7~9시에 강의가 진행되며, 총 10강좌와 생생한 현장 실습과 답사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강 특강으로 김형국 서울대 교수의 [오늘날, 한국미술의 감상과 컬렉션이 갖는 가치와 의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인식되는 오늘날 역설적이게도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깊은 이해가 필요한 지금, 한국미술에 대한 단순한 지식습득의 차원을

넘어, 한국의 도자기, 서화, 전적, 서예 작품에 이르기까지 한국미술 컬렉터가 알아야 할 지표를 제시하는

길잡이 강좌가 이론 수업과 함께 직접 찾아가 보고 듣는 현장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중국미술시장에서 근대수묵회화가 약진하고 있는 새로운 흐름 가운데 한국 미술의 이해와 깊이있는

해설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미술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 미술과 문화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문의 바랍니다.